차에 대한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역사와 인생이기도 해요.
첫 차를 만난 추억은 인생의 큰 기억으로 남기도 합니다.

앞으로 차는 집 다음으로 가장 큰 전자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요.
전기차가 자리잡아가면서 모바일폰과 함께 또는 더불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있어요.

회사의 사무공간 보다 차를 사무실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 질 수 도 있고 더 다양한 인프라와 연결될 수도 있어요.

차안이 지금과는 다른 쾌적함을 주고 에너지(전력)를 해결해준다면 카페와 함께 차도 이동수단이 아닌 스페이스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테슬라의 전기차가 촉발한 전기차 부흥은 이제 대세가 되어가고 있고 자율주행과 맞물려 이동의 시간을 운전만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.

멱살잡혀 끌려가던 구세대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 기업들도 불과 몇년만에 스타트업처럼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

수 많은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듯 많은 악세사리와 부품들도 쏟아져 나올것이고 문제들도 나올겁니다. 우리는 함께 이야기 하고 추천하면서 이 공간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.